Ghost Fragment: Old Russia 3


첸 란슈 대령이 글라이더로 비행하고 있다.

발사 기지의 거대한 식민지선의 커다란 구형 선수의 주변을 선회 했다. 그 눈에는 기온이 보인다. 냉동된 연료 탱크를 스쳐 겨울의 대기를 서핑하듯이 활공했다. 난기류가 대령의 뼈를 삐걱이게 한다.

"대령," 말라하야티가 불렀다. "라스푸틴이 걱정하고 있어요"

"그래?" 란슈가 웃으며 글라이더를 기울여, 연료 탱크 주변을 회전 하면서 활강했다.

그 기계는 위험 요인이 싫을 터였다. 대령의 몸의 안전을 걱정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지만, 라스푸틴은 자신의 배로의 위험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라스푸틴이 실제로 그렇게 말했어?"

"라스푸틴도 가끔은 정말 상냥해질수 있죠." 라고 서브-마인드로부터의 답변이 들렸다. 말라하야티는 첸 란슈와 함께 일을 하고 있다. 말라하야티도 AI 지만, 여기는 라스푸틴의 영역이다. 라스푸틴은 꽤나 과묵할 뿐 아니라, 그 신중함과 심려성은 다른 전쟁지능을 훨씬 상회했다.

어제, 란슈가 식민지선의 AI와 얘기 했을 때, 그 AI는 라스푸틴을 '폭군' 이라고 불렀다. 물론, 진심이 아닌 라스푸틴에게의 호의와 존경으로 인한 농담이었다.

"자신이 직접 얘기하면 좋으련만." 란슈는 말했다.

"최근에는 누구와도 얘기를 하지 않아요."

"그러면, 그렇게 삐져 있으면 돼"

란슈는 양손 양다리를 펼쳐 상승 온난 기류를 탔다. 회전하면서 고속으로 기류를 나와 식민지선에 등을 돌려 방벽 쪽으로 날아 갔다.

란슈의 글라이더는 슈트형으로 하늘을 나는 여우 같은 의사 근육을 걸쳐 보이듯이 되어 있다.

발사 기지의 레이스가 다가온다. 통과해 가는 센서-마이트 무리에 날개를 흔들었다. 순수한 인사였다. 시큐리티 부문의 두가지 MBT가 모스야드에서 훈련하고 있다.

'대령이 어떻게 여기에 왔는지 아직 몰라요' 라고 말라하야티는 말했다. 아마도 모른다는 것은 거짓이다. 말라하야티는 란슈에 대한 것을 매우 잘 안다. "어제의 발사 때에 왜 숨어 있었는지 모릅니다"

그 발사. SABER GREEN. 라스푸틴이 조용히 또 한가지 최종 병기를 지구의 궤도로 이동시켰다.

그리고, 다른 발사에도, 무기 뿐만이 아닌 사람까지… 식민지화의 예정이 빨라졌다… 인류를 분산시킬 필요성에 몰두하고 있는 것 처럼.

란슈는 방향을 바꿔 벽쪽으로 비행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풍경 인가! 녹색 언덕이나 회색의 산에 고속도로가 달리고 있는 듯이 보인다. 여기로 착지해 걷기 시작하니… 모든 것에 등을 돌려 황야로 걷기 시작하면 어떨지 상상해 본다.

"하지만 만일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난다면" 그녀가 중얼거렸다. "이 길이 시체로 쌓여 있다면, 배에 무리하게 타려드는 피난민을 시큐리티 팀이 쏴서 떨어뜨린다면, 여기에 지평선까지 차가 늘어서 있다면."

지금까지 사람들이 타고 다니는 저 구형의 바보같은 자동차… 여행자가 나타나고 인류의 문명은 크게 도약했지만, 그것도 모두 문화나 기술이 공평하게 전진했다는 것은 아니었다. 결과로서 이러한 낡은 차를 보듯이 변하지 않는 것도 있다.

"폭력사태가 벌어질거라 예상하시나요?" 라고 말라하야티는 언제나 회유적이고 진중한 태도로 묻는다. 특정의 인간에게는 이렇게 대우하고 있다. "선수를 치는 것도, 진압하는 것도 불가능한 무언가와 말이에요."

예상? 군인으로서? 아니야, 달라. 하지만…

아직 60세 혹은 70세 쯤의 어린 시절, 첸 란슈는 그 특권을 써서 타이페이의 설치물, 일어날 리 없는 일*을 보았다. 프레스코 화로 그려진 그 이미지를 봤을 때, 그녀는 무언가를 느꼈다… 특정할 수 없는 위협이 온다는 예감… 가슴에 사무칠 정도의 불안과 두려움을 느꼈다.

이것은 작년도 느꼈던 적이 있다. 라사(Lhasa)에서의 프로젝트에 관해서 설명을 받았을 때. 그 비전 머신은…

몸이 떨린다. 날개가 기류 안에서 흔들렸다.

"그게 우리들의 일이야. 말라" 라고 말했다. "군인이 아직 존재하는 것도, 너를 만든 것도, 앞을 예상하고 있기에 그래."

여행자는 어딘지 알 수 없는 곳에서 나타났다. 전조 조차 없었다.

적의를 가진 무언가가 똑같이 돌연 나타난다면 어떻게 할까?

라스푸틴은 늘 그런 상황을 항상 머리 한 켠에 두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