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리자리 알파의 꿈
너는 메마른 바위와 강산성의 구름 사이에서 역사를 바라본다. 너는 옛 폐허가 항상 있어온 곳으로부터 제 모습을 드러내어, 제 권리를 주장할 준비가 되어가는 걸 지켜본다.
햇빛은 굶주렸다. 그 맹렬함은 여위고 한기가 서렸으며, 감미로운 것들을 다시 만들어낸다. 죽은 대지를 적시는 샘물과 간헐천으로부터, 걸쭉하고, 짭짤하고, 뜨거운 새 바다가 탄생한다.
너는 궁금해한다. 이 세계의 두번째 탄생이, 가장 훌륭한 것이 될까? 너는 깊은 내면에서 방향을, 진실을 추구한다.
그러나 네가 가진 것은 네 자신의 의도에 대한 수수께끼들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