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after


"산의 기지에 모인 우리에게 남은 선택지는 쟁기를 다시 한번 칼로 만드는 것 밖에 없었다."

한때, 우린 평화를 누렸다.

이것은 평화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그 뒤엔 어둠, 파괴가 있었다.

이런 것들에 대한 이야기도 아니다.

이 이야기는 그 뒤의 것이다.

이 이야기는 이곳에 있었던 것과, 그 후, 그리고 그 다음에 온 것에 대한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