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rn


"적을 짓밟는 것은 적을 인간이 아니라 영혼도 없고 의미도 없는 사물로 본다는 것과 같다." —슬픔의 서 제 7권, 열세 번째 해석

암흑의 의식으로 강화된 가시는 한 때 영웅의 무기였습니다. 톱니 형상을 한 그 형체는 말로는 형언할 수 없는, 군체의 마력과의 강한 연결고리를 암시하는 불길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가시의 전설은 그 혐오감과 수치감 속에서 회상되곤 하는 수호자, 드레겐 요르의 흥망성쇠와 얽혀 있습니다. 이 무기는 파괴된 것으로 여겨지나…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는 소문이 황야에서 종종 들려오곤 합니다.